[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일부 정체...오후 3∼4시쯤 최고조 / YTN

2018-09-26 16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이 많이 힘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모든 좌석 안전띠 잘 매고 출발해 주시고요.

지금은 주로 충청권에서 도심 방향 정체가 길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출발하신다면 부산요금소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는 4시간 30분 정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은 총 27km 구간 막힙니다.

고창 부근 정체는 6km 구간이고요.

가장 지나기 어려운 구간이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 사이인데요.

이 부근 통과가 5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천안 쪽도 20km 넘는 정체입니다.

특히 공주분기점이나 정안 부근으로 가다서다 반복되고요.

1번 고속도로 충청권도 정체가 꽤 길어졌는데 지금 남청주에서 옥산 통과가 가장 더딥니다.

수도권에서는 양재에서 반포까지 서울 쪽이 5km 구간 답답하고 남이분기점에서 35번 중부고속도로 타신다면 서청주까지 하남 쪽 정체가 7km 구간인데요.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양평 쪽만 정체입니다.

지금 선산이나 충주분기점에서 총 11km 구간 어렵습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도 조금씩 인천 쪽 정체인데 특히 여주휴게소에서 이천 사이로 부분적으로 속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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